아직 미정입니다만, 2013년 6월 중에 상파울로로 1개월가량 Business trip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텔보다는 민박/홈스테이가 좋지 않을까 싶어 검색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방, 욕실/화장실, 식사, 비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좀 얻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장실, 샤워 딸린 일인용 숙소로 조ㅡ석식 포함, 인터넷, 간단한 세탁 포함하여 일인 일박에 US $ 80.00 입니다.
기업체의 현지 전문가 과정 6개월 코스, 방송국에서 하는 현지 조사 등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장님 , 사모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지요? 브라질을 갔다온지도 벌써 3주 정도가 되었네요... 하루 하루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제서야 안부 인사 드리게 된점 이해 부탁 드립니다. 공항에서 짐이 같이 도착하지 않아 많이 당황했고 ...공항픽업 요청을 드리긴 했으나, 출국이 늦어 되돌아 가셨으면 어쩌나 했는데.. 기다리고 계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사장님 덕분에 잘 해결되어 한시름 놓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짐이 도착하지 않아 옷도 없고.... 배도 고프고 ㅋㅋ, 도착하자 마자 점심 부터 챙겨주시고... 친척집에 온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ㅋㅋ 이러저런 얘기도 많이 해 주시고...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새벽 출발 이였는데... 든든하게 아침 먹고 가야한다고 주신 아침밥 너무 맛잇게 먹었습니다. 사모님 감사드립니다.ㅋ 그 중 따로 주신 누룽지 정말 한국에서도 아침에 따로 먹기 힘든데... 구수하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도 깨끗하고.... 사장님 사모님 배려심에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후에 다시 브라질을 가게 되면 뵙겠습니다. 방 없더라도 만들어 주십시오 ㅋㅋ 감사합니다. 손홍섭 드림
잘지내시죠? 저, 24일 비행기 놓쳐 새벽에 도착했던 여자투숙객입니다.
덕분에 한국의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무사히 잘 왔구요, 진작에 연락드린다는 거 이제야 보내네요. 한인민박 사이트에 공개적으로 리뷰 남기려고 여기저기 가입했는데 체크인 날짜가 지나고서야 리뷰작성이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이렇게 메일 보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히 그리고 즐겁고 웃을 일만 가득한 2013년 한 해 되시길 바랄께요. 입금해주신 돈도 잘 받았고요, 이래저래 받은 게 너무 많네요.
아드님의 친절한 맞춤형 시내구경, 어머님의 맛있는 밥과 빵 그리고 유쾌한 웃음 , 사장님의 이런저런 조언들과 배려 그리고 맛있는 커피...
노트북 맘껏 쓰게 해주신 거, 아마 여기 가지 않고 공항에서 밤샜다면 저의 기억의 브라질 상파울로는 다시 찾고 싶지 않은 곳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에 버스 놓칠새라 제 무거운 배낭 메시고 같이 뛰어주신 어머니... 다시 한 번 감사드니다. 가족분들 알콩달콩 지내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았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 다음에 상파울로 방문하게 되면 꼭 다시 찾아뵐께요. 그 날 하루의 모든 풍경이 벌써 그립습니다. 그럼 안녕히..... ( 한국 KBS TV 방송 예능 프로그램 유명 작가님이 남기신 글 )
번호 | 내용 | 답변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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