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시대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2016년 핫 트렌드로 떠오른 키워드가 바로 "공유경제 "!
이제는 소유의 시대가 아니라 공유의 시대가 왔습니다.
우리 한인텔 또한 이러한 공유경제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우버와 리프트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와 매우 닮았다고 생각되는데요.
한인텔을 이용할 줄 아는 똑 소리 나는 공유 경제 참여자라면,
당연히 공유 차량 서비스에 대해서도 아주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공유 차량 서비스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까요?
-장점 1. 택시보다 저렴하고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합니다.
2. 어플을 통하여 택시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운전기사의 정보와 차량까지 알 수 있어 안전합니다.
4. 대략적인 총 운행요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타지에서의 택시 폭탄 요금은 이제 그만!)
5. 카드 결제로 결제가 매우 간단합니다.
-단점 1. 단점이라면 딱 한 가지.
바로 언어와의 장벽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에서 사용 시 대부분 근처까지 와서 택시 드라이버가 전화로 정확한 위치를 묻거나
자신의 위치를 말하는 경우도 있음.
(듣기가 어렵다면 읽기와 쓰기인 문자로 소통을 해보고, 안된다면 어플에 나와있는 차량 종류를 눈 크게 뜨고 찾아보자!)
<우버 앱 이용법 A to Z>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금방 검색이 가능해요-
결제수단을 등록해야 우버 호출이 가능해요
그리고 우버에서 내릴 때 카드에서 바로 결제가 되니
아주 편리한 시스템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터리를 아끼고자 위치 서비스를 끄고 다니지만,
우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위치 서비스를 허용! 한 뒤 켜주셔야 합니다.
우버는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위치 서비스를 끈 상태에선 이용하실 수가 없습니다.
우버 T를 호출할 경우, 호출하자마자 등록된 카드에서 2$가 결제되니
신중하게 눌러주세요!
저렴한 가격에 우버를 이용하고 싶다면 우버 X를 호출!
RUSH는 퀵서비스처럼 물건만 배송이 가능합니다
호출을 누르면 대부분 바로 픽업 요청 버튼이 뜨지만
종종 할증 비율이 뜰 때가 있어요
차가 많은 피크 타임에는 정상 가격의 1.X배 정도 요금을 더 받는답니다.
동의할 경우에만 체크하고 진행을 해 주세요
목적지에 도착했다면, Thank you~ 하고 내리시면 돼요
등록한 카드로 자동 결제가 되니까요!
그 후에 폰에서 영수증을 확인하고, 기사에게 별점을 주면
우버 사용 끝!
참 쉽죠?
GPS 추적을 통해 택시가 일부러 돌아서 가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니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꼭 요금 검토를 신청해서 차액을 돌려받으세요
국내에도 우버 택시가 몇 대 운행 중이에요
집에 놀고 있는 차가 있다면 한 번쯤 우버 택시 기사가 되어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