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코
LA 여행 시 반드시 챙겨가야만 하는 돼지코!
미국은 우리나라와 전압이 다르기 때문에 돼지코를 따로 챙겨가지 않게 되면
크게 낭패를 보는 수가 있습니다…;ㅅ;
핸드폰 배터리 충전, 노트북 연결 등, 전기와 관련된 물건들을
불편함 없이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뉴욕여행 할 때 돼지코를 챙겨가야만 해요!
약
여행 중 나의 몸 상태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비상약은 꼭 가져가는 게 좋아요.
두통약, 소화제, 해열제, 설사약 등이요.
미국에서도 대형 마트에서 이 같은 구급약을 구할 수 있긴 하지만,
너무 종류가 많아 뭘 먹어야 할지 난감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먹던 비상약은 준비해가는 좋아요.
여행 중 아픈 게 가장 서러운데, 그래도 대비할 수
있는 것들은 해야죠!
우산
여행 중 정~말 중요한 게 날씨죠.
그렇기에 여행 내내 비가 단 한 번도 안 오는 건 행운!
비가 안 올 거라는 생각을 하고 우산을 가져가지 않았다간
예쁘지도 않은 우산을 비싼 가격에 사는 일이 벌어질 수가 있답니다;
게다가 해외 기상청 또한 매번 맞는 게 아니기 때문에 우산은 언제든 준비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비비크림
화장품을 좋아하고, 화장품 쇼핑을 목적으로 뉴욕여행을
가시는 분들께는
필수 준비물이 아닐 수도 있지만 여성분들이라면 내 피부에 맞는 비비크림
하나 정도는 꼬~옥 챙겨가야죠.
뿐만 아니라 미국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달리 비비크림보단
파운데이션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평소 비비크림을 즐겨 바르는 여자분들이라면,
쓰고 있던 비비크림 하나 정돈 꼭 가지고 가시란 말을 하고 싶네요.
팩
여행하다가 피부가 뒤집어졌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죠.
물이 달라져서 피부가 뒤집혔다는 분들도 있고,
갑작스런 시차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피부에 트러블이 나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 분들에겐 꼭 필수적으로 필요한 게 팩이 아닐까 해요.
여행 중 내 피부는 내가 지켜야겠죠?!
면봉. 티슈
막상 가서 사려고 하면 가장 돈이 아까운 것들입니다.
면봉은 집에 있던 걸 사용할 만큼만 가져가시는 걸 추천하고,
티슈는 여행 중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면 좋기에 역시 챙겨가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