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떠나는 해외여행] 민박을 할 경우 주의점
■현지생활 방식 따라야■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필요에 의해 현지에서 민박을 해야 할 경우가 생기곤 한다. 물론 우리 나라 유명 피서지에서의 민박과는 그 개념부 터가 다르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민박'의 이름을 빌려 피서철에만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우리 나라의 '이상한 민박'과는 달리 외국의 경우는 민박 자체가 여행상품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꽤 인기가 높다.
특히 호주와 뉴질랜드의 경우는 '팜 스테이'라는 일종의 '농가 민박' 이 잘 발달되어 있다. 이같은 숙박형태가 뉴질랜드의 도시에서는 '프 라이비트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호주의 도시에서는 '홈 스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