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여행이야기 ]
걷기 좋은 런던의 랜드마크
분주한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해본 적 있으시죠?
머리속에 떠오르는 그곳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은 런던
런던의 핵심 랜드마크를 소개할게요^^
타워브릿지 (Tower Bridge)
타워힐역에서 올라오면 여행객으로 항상 붐비는 런던탑이 보이죠!
런던탑에서 5분 거리인 타워브릿지!
아침 일찍 방문하시면 마치 여유로운 런더너가 된 것 같은!
그런 기분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야경도 너무 예쁘죠 타워브릿지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런던의 랜드마크입니다.
밀레니엄 브릿지 (Millennium Bridge)
타워브릿지 아래로 내려와 템즈강을 따라 서쪽 방향으로 25분 정도 걸으면 밀레니엄 브릿지가
나옵니다.
현대 미술품을 전시하는 테이트 모던도 있으니까 전시 관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세인트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서 보이는 돔 형태의 건축물!
굳이 입장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웅장한 외관만 둘러보아도 충분한 이곳 또한 런던의 추천 여행지^^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강변을 따라 서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코벤트 가든
작은 부티크들이 모여 아주 큰 시장을 형성한 코벤트 가든에는 없는 것 빼고 다 있대요..ㅎㅎ
출출한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고 볼거리도 많아서 눈이 즐거운 이곳!
런던의 추천 여행지입니다^^
저는 런던 다녀온지.. 벌써 7년이 넘었는데요
코벤트 가든 하면 이 빨간색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던 마켓으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런 거 보면 컬러 사용도 정말 중요하다는 점^^
런던 아이 (London Eye)
코벤트 가든에서 강을 건너면 대형관람차가 움직이는 런던 아이를 볼 수 있어요!
해가 지는 모습을 감상하며 하루의 발걸음을 마무리해도 너무너무 좋은 런던 아이!!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런던 아이는 새천년을 기념하여 영국 항공이 건축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용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템스 강변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대형 관람차 런던 아이.
영화 if Only에서 두 주인공이 함께 관람차를 탔던 장면
여주인공의 고소공포증을 잊게 만드는 런던의 야경!
여러분도 경험해보셔야죠!^^
런던의 랜드마크를 따라 런던 여행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
아름다운 도시 런던
런던 여행지 추천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