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국제 면허증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요즘에는 여행 트렌드가 랜드마크 관광이 아닌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심의 외곽 지역들을 관광하는게
최근 자유여행러들에게 트렌드로 자리 잡히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장기 여행을 떠나는 분들에게는 이제 해외에서 렌터카는 필수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때 꼭 필요한 국제 면허증을 어떻게 발급받는지 알아볼게요!
우선, 국내에서 국제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장소는 2곳으로 관할 경찰서 민원실과 운전면허 시험장이 있습니다.
집 또는 회사 인근에 위치한 경찰서와 운전면허 시험장을 지도에 검색하셔서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시면 되는데요~
방문만 한다고 모두에게 국제 면허증을 발급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가셔야 합니다.
그럼, 어떤 서류를 준비해 가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필요 서류 (국내 면허증, 여권, 여권용 사진 1매)
국제 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두 가지가 있는데요~
당연히 국내에서 발급받은 국내 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소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여권의 경우에는 사본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여권과 면허증을 준비했다면, 국제 면허증에 사용될 사진 1매를 추가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 사진은 여권용 사진으로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필요 서류들을 들고 인근 경찰서 민원실 또는 운전면허 시험장으로 가셨다면,
국제 면허증 발급받을 때 필요한 발급 수수료가 따로 붙게 되는데요.
8,500원으로 현금과 카드 결제 모두 된다고 하니 발급 수수료에 대한 금액도 미리 준비해서 가는 꼼꼼한 여행자가 됩시다.
★ 서류 작성 Check ★
서류 작성 시 꼼꼼하게 한번 더 확인해야 할 점은 개인 신상정보 및 영문 이름 그리고 면허증 번호인데요.
영문 이름은 여권과 동일한 영문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해요.
스펠링과 띄어쓰기까지 일치해야 한다고 하니 한번 더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해외여행 가기 전, 필수 확인 사항!
발급받은 국제 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유효 기간이 여유 있게 남았는지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유럽 또는 미국 여행을 장기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렇게 장기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더 꼭! 유효기간을 체크하세요.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상당수의 국가가 국제 면허증 뿐만 아니라
국내 면허증을 필요로 한다고 하니 면허증 두 개 모두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