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차로 1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The entrance는 펠리컨을 볼 수 있는 해변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시드니에 위치고 하고 있는 해변과는 사뭇 다른 정경을 보유 하고 있기 도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자연이 만든 거대한 방파제를 두고, 바닷물이 커다란 호수 처럼 되어 있습니다. The entrance라는 지명도 바닷물이 들어 오는 길목이라는 데에서 나오지 않았다 싶네요. 드넓은 바다와 접하는 곳에는 넓고 수심이 발목 까지오는 돌들이 길게 펼쳐져 있어서
낚시를 하는 분들도 많이 있으며,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여행객들은 바윗 사이에 있는 고동 소라등을 줍기도 합니다. 게다가 해변 바로 옆이 공원과 상점들 즐비 하여, 멋진 해변과 더불어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3시가 되면, 이 해변에는 펠리칸들이 모여 들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해변 옆에 마련된 공원의 놀이터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같이 하는 해변 나들이도 권장 합니다.
여름이 되면(지금 호주는 겨울입니다.), 해변 주위에 있는 아파드들을 몇일 간 Rent하여 투숙하는 것도 The entrance를 즐기는 것이 호주 스타일의 해변 즐기기 입니다. 시드니 도심을 떠나 드넓은 바다를 체험 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