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5
- 홍콩의 야경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들 -
안녕하세요. 한인텔의 하니입니다^_^
최근 '꽃보다할배'와 함께 자유여행에 대한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네요~
그래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홍콩, 중국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홍콩에 가면 꼭 봐야할 '홍콩 명소'입니다!
1. 심포니 오브 라이트 (symphony of light)
(출처: www.discoverhongkong.com)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는 메가급 레이저쇼입니다.
매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하는 레이저쇼는 빅토리아 항구를 중심으로
33개의 대형건물들은 환상적인 레이저를 뿜어냅니다.
이 멋진 쇼를 보기 위한 가장 좋은 장소는
스타의 거리에서 이어지는 침샤추이 프롬나드라고 하네요!
만약 라디오가 있다면 FM 103.4 MHz로 맞춰보세요~
레이저쇼에 대한 영어 안내와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매주 월·수·금요일에는 생생한 라이브 음악과
레이저 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하니 꼭 기억하세요!
2. 홍콩 빅토리아 피크 (Hong kong Victoria Peak)
(출처: commons.wikimedia.org, www.excelsiorhotelhongkong.net)
빅토리아 피크는 네온사인으로 수놓아진
홍콩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피크 트램을 타고
해발 370미터의 빅토리아 피크를 오르게 되지요.
트램의 종착역인 피크 타워에는 쇼핑센터와
마담 투소 박물관, 관광객들이 환호하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빅토리아 피크에서는 전망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유명 레스토랑이 운집해 있어 낭만적인 장소로도 애용되고 있어요^ ^
3. 뤼가드로드 전망대 (Lugard road lookout)
뤼가드로드 전망대는 빅토리아 피크에 버금가는,
홍콩의 전경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피크타워 건물 옆길로 20분 정도 산책하듯 오르면,
산이나 나무가 시야를 가리지 않고
탁 트인 홍콩의 마천루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와요.
사진을 보니 탁 트인 야경이 정말 아름답고 시원하지 않나요~?
홍콩의 야경을 찍은 엽서나 영화의 한 장면은
이곳에서 찍은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름은 전망대이지만 다른 야경장소들과 달리
특별한 시설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이용 요금도 없는 곳이에요:)
그렇지만, 이곳에서 보는 홍콩의 모습은
다른 전망대와 달리 시원한 매력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4. 스타페리 (Starferry)
(출처: www.starferry.com.hk, www.bugbog.com)
스타페리는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입니다.
백년 넘게 침샤추이와 센트럴을 잇는 주요 교통수단인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낭만적인 수상관광 수단으로 이용되는 페리:)
페리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야경은 상상만 해도 너무나 낭만적일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겠네요!:)
5. 네이던로드 (Nathan Road)
(출처: www.mirahotelhongkong.com, thewholeworldatyourhands.blogspot.com)
네이단거리!
우리가 상상하는 화려하고 번잡한 홍콩의 거리를
보고싶다면 이 곳을 꼭 방문해보세요.
침샤추이에서 출발해 몽콕까지 이어지는 약 4km의 거리는,
수많은 인파와 엄청난 상점들까지 들어서 있어 정신없는 거리에
버스와 승용차까지 합세해 북적거리는 홍콩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이지요.
특히 도로까지 나와 있는 저 대형 간판들... 정말 홍콩스럽지 않나요?
( 출처: http://wingbus.naver.com/famous/index.nhn?trvspId=HK&menu=SI)
지금까지,
홍콩의 MUST GO 플레이스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홍콩 여행도 한인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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