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와 전혀 색다른 자유여행 즐기세요
'유로 자전거나라' '마이리얼트립'
문화해설·맞춤형 가이드 연결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공략
박재원·박진용기자 wonderful@sed.co.kr
입력시간 : 2014/03/17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던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열풍 이후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 덩달아 패키지여행 대신 좌충우돌 자유여행을 택하는 이들도 늘었다. 이런 여행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자유여행 도우미'를 자청한 창업가들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