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진행되었던 한인텔 뉴욕정모후기를 안내드립니다.
나홀로 뉴욕에서 살아남기 카페가 물신양면 후원을 해주시고
힌인텔에서 주최한 뉴욕정모에 참여해주신 회원여러분덕에 추웠지만 잊지못할 정모가 되었습니다.
생생한 뉴욕 정모 후기 GO GO !
눈이 정말 많이 내린 2012년 첫눈오늘 다음날 11월8일이었습니다.
샌디로 곤혹을 치룬터라 날씨때문에 많은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11월 8일은 정모를 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답니다.
이번 정모의 주제는 뉴욕 핫스팟과 맛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샌디로 인해 원래가려던 장소가 어려워져서 급하게 공공도서관과 그리니치 빌리지로
급변경을 해야했습니다.결과는 참여해주신 분들이 모두 단합이 잘되서 즐거운 정모가 되었습니다.
서로 수줍게 쭈삣쭈삣한 느낌이었는데 여자분들은 금방 연락처를 주고받으시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해주셨어요. ^^
처음으로 이동한 뉴욕 공공도서관.
우린 구석구석 탐험하며 역사적인 곳과 숨겨진 도서관의 이야기도 하고
마치 섹스앤드시티의 캐리의 결혼식과 같은 포즈도 잡아보았습니다.
다음코스는 그리니치 빌리지
뉴욕 3대 피자집에서 맛난 피자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재즈공연을 들으며 여행을 온 이야기들을 나누고 음악을 들으니 조금씩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게 여행중 만남의 묘미일까요? ^^
당일 갑자기 못온 분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모이셨지만 그만큼 더 가까운 정모가 되었던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캐리의 집앞 계단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헤어지는길...
헤어지는 시간이 아쉬워 서로 다음 만남을 약속하기도 하고 다음 정모 때 스텝으로 참여하시겠다고 공약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오신 분들 모두에게 이번정모가 뉴욕에서의 즐거운 추억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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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보호를 위해~ 작은 사진을 올립니다.
오신분들께는 이메일로 그날 찍은 모든 사진을 전달해드릴께요!
정모에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과 진행에 도움을 주신 나홀로 뉴욕에서 살아남기 스텝 위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다음 정모를 기대하며 이상 한인텔 뉴욕 정모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Com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