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마사지샵의 대부분을 돌아다녀본 결과 , 마사지샵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 마사지를 하는 마사지사가 중요합니다 . 이 점 유의하시고 마사지 받으시길 바랍니다.
#바디엔솔 / 누앗타이 - 현지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 스파입니다. 체인점이 많아서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가격은 200~300페소로 저렴하고, 시설은 보통 바닥에 메트릭스 깔고 중간에 커텐으로 되어있습니다. 마사지는 괜찮았습니다. 마사지사는 복불복이니 언급안하겠습니다. 누앗타이 마사지샵의 경우 1시간 dry/oil/foot massage 가 150 페소로 저렴합니다.
#궁스파 - 세부에서 가장 비싸고 고급스런 스파입니다. 막탄에 있고 , 시설 정말 좋습니다. 마사지도 정말 잘하구요, 근데 가격이 4000페소가 넘는 돈입니다. 일반 마사지샵의 10배 정도의 수준입니다. 돈 있으면 한번쯤은 받아볼만 합니다. 찾아가기가 힘들고, 여행사와 연계되어 운영되는 샵입니다.
#트리쉐이드 스파(Tree shade Spa) - 세부에서 워낙 유명하고, (평이 많이 다릅니다 , 무지좋다 혹은 별로다) 워낙 유명한 마사지샵이다 보니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세부에 가보니 세부에 사는 교민,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평도 좋습니다. 규모도 크고, 깨끗하고 고급스런 인터레이가 인성적입니다. 바닥에서 받는것이 아니라 ,침대에서 받아서 편한것이 장점이라고 장점이겠습니다. 가격이 기본 oil/dry/foot massage 가 1시간에 300페소로 저렴합니다. 마사지사는 워낙 많아서 복불복 입니다. 대체로 잘하는것 같구요. 커플룸, 가족룸이 있어서 여럿이서 가더라도 혼자서 외롭게 받지 않아도 됩니다. 24시간으로 영업하므로 새벽에 막탄공항에서 도착하면 바로 와서 마사지받고 잠도 잘수있습니다. 택시타고 sunflower 가자고 하면 옆에 내려줍니다. (아얄라몰 ,IT파크, 워터프론터 카지노가 모두 5분거리에 있어서 교통도 편리합니다) 주말 저녁에는 손님이 너무 많아 좀 시끄러울수 있으니 그 시간만 피하면 만족할만한 마사지샵입니다. TIP :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므로 , 카운터에 좋은 마사지사 추천해달라고 하면 좋은 마사지사를 추천해 주십니다.
# 톤톤 마사지 - 가격 싸고 , 시설은 별로인데, 마사지 잘하기로 유명합니다. 근데 필리핀 사장이라 그런가 좀 시끄럽고 예절교육은 별로 인것 같습니다. 마사지 실력만 보고 간다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택시타고 톤톤 마사지 in AS fortuna 하면 됩니다.
# 더 스파 세부 (The Spa Cebu) - 세부에서 가장 큰 규모중 하나인 스파입니다. 시설도 괜찮고 마사지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500페소 이상으로 가격에 비해선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은 마사지샵입니다. 목욕시설은 있습니다. 몇년 전에는 유명했는데 갈수록 평이 안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