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여행도우미 하니입니다... ^___^
오늘은 미국서부의 로스앤젤레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인
유니버설스튜디오 헐리우드(Universal Studio Hollywood)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LA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텔 숙소에서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LA를 여행하시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지요~
주차장에서 시티워크 쇼핑몰을 따라 입구로 걸어가면 유니버설 영화사의 로고가 이렇게 있답니다.
모두들 이 앞에서 기념사진 한 장 찍고 가방 검사를 한 다음에 입장하면 됩니다.
입구를 지나면 나오는 영화를 찍는 사람들의 동상... 그런데, 원래는 동상이 3명인데
가끔은 4명도 된답니다. 무슨 말인지는 다녀오신 사람들은 아실거예요~^^
유니버설스튜디오에 꼭 봐야하는 쇼가 입구 오른쪽에서 공연하는 워터월드(Waterworld) 입니다.
비록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이 쇼는 전세계의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20년째 공연되고 있습니다.
물불 안가리는 연기자들의 스턴트 연기가 보는 내내 관중들을 긴장하게 만들어요
그 다음 여기 헐리우드 유니버설스튜디오만의 자랑! 스튜디오투어를 꼭 해보세요.
실제로 영화를 만드는 건물들과 영화 셋트들을 직접 보실 수 있구요,
트램을 타고 가는 동안에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유니버설스튜디오 헐리우드만의 자랑인 세계최대 360도 3D라는 킹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트램을 탄 상태에서 3D 안경을 끼고 보면, 정말로 킹콩과 공룡의 싸움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답니다.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꼭 타봐야 하는 놀이기구 첫번째! 바로 심슨라이드 되겠습니다.
3D는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는 스토리로 만화속에 들어간 것 같은 체험을 하실 수 있다네요~
기다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놀이기구는 어둠속의 롤러코스터인
미이라의 복수 입니다.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가장 무섭고 신장제한이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그리고, 유니버설스튜디오를 대표하는 시원한 놀이기구인 쥬라기공원은
여름철에는 저렇게 정말로 흠뻑 젖는 답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햇살이 금방 말려줄거예요.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놀이기구는 유니버설스튜디오 헐리우드에서 가장 최신의 놀이기구인
트랜스포머 3D입니다. 이동하는 차량을 타면서 여러개의 입체영상과 모형을 스토리에 따라서 보는 것인데,
가장 최신의 놀이기구답게 기다리는 시간도 아주 긴 것이 단점입니다.
이상으로 소개한 공연과 투어, 놀이기구들을 모두 즐기신다면
유니버설스튜디오를 완벽하게 구경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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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LA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하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