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천안에 살고 있는 오세연입니다. 2005년 1월에는 아들과 딸, 남편이랑 갔었고, 2011년 1월에는 홍대미대 다니던 딸과 남편이랑 갔었죠. 아침에 사모님이 싱싱한 연어회를 특별히 구해다 주셔서 얼마나 감격했었던지요.
노할머님은 여전히 건강 하신지요? 제 딸아이가 현재 지금 앙굴렘에서 엠카대학에 3학년 편입해서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포항공대 졸업 후 진로를 바꿔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는 아들 데리고 이번에도 사빈의 집에 들리려구요. 이번에는 동유럽 쪽으로 가야 되어서 오래 있지는 못할 것 같아요. 파리에서는 하루 정도 묵으며 예전에 공사로 못 본 피카소 박물관 좀 보고 몽빠르나스에서 시간 좀 보내려구요. 아직 일정을 짜는 중인데 딸 아이 주려고 가져가는 짐 때문에 문제가 많네요. 12월 30일 도착인데 드골공항에서 직접 앙굴렘 들러 하룻밤 자고 딸아이 데리고 몽셀미셀 들러 생말로 가려고 하니 연초라서 기차가 오전엔 없나봐요.
아니면 직접 몽셀미셀 갔다가 파리로 와야할지 (파리로 와서 제네바 거쳐 동유럽 돌고 1월 16일쯤 파리로 와서 앙굴렘에 딸아이 짐이랑 가져다 주고 파리에서 아웃해야할지~ 딸아이에게 주려고 가는 짐이 문제네요. 우편으로 부치면 가능할지... 연말과 연초가 끼어서 일정 짜기가 참 어렵네요. )
아무튼 사빈의 집에서 예전처럼 가족 네 명이 묵으려구요. 방 주실 수 있지요? 그리고 충고 부탁드려요. 일정 짜지면 다시 연락드릴게요. 저희 한국 집 전화는 070-4419-7210 이예요.
오세연씨
정말 반갑습니다
오랫만 입니다
일반실이 다른 지역을 다녀 오시면 내년 1월 1일부터는 방이 납니다
년말에는 방이 없습니다
콘도는 12월 30 일 하루 방이 납니다
번호 | 내용 | 답변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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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99 | 완료 | 최필규 | 2013-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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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42 | 완료 | 김세훈 | 2013-12-17 | |
158512 | 완료 | 오세연 | 2013-12-16 | |
158461 | 완료 | 권혁락 | 2013-12-16 | |
158445 | 완료 | jun | 2013-12-16 | |
158308 | 완료 | 이미현 | 2013-12-15 | |
158299 | 완료 | 싱 | 2013-12-15 |